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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축구로 하나되는 열정거제!” 2024시즌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 홈 개막전의 짜릿한 승부!2024시즌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의 첫 경기이자 홈 개막전이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14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전년도 K4리그 최종 3위와 평균 홈 경기 관중 수 전체 2위로 창단 이후 역대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거제시민축구단은 2024시즌 K4리그 최종 우승을 위해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실력을 갈고닦아 첫 홈 개막전에 출전했다. 개막전에는 거제시 정석원 부시장, 거제시의회 윤부원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경기 시작 전 현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 관계자들과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했다. 아울러, 2024시즌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 홈 개막전을 찾은 거제시민들은 힘찬 응원과 격려를 하며 즐거운 주말 시간을 보냈다. 전반전, 전년도 최종 5위를 기록했던 평창유나이티드 축구단답게 팽팽한 볼 경합이 이뤄졌고 거제시민축구단이 조금 더 우세한 분위기를 가져갔지만 평창유나이티드의 골 문은 쉽게 열리지 않은 채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한편의 드라마가 시작됐다. 상대방의 전력과 실력을 어느 정도 가늠한 거제시민축구단이 공격적인 패스와 드리블로 경기를 이끌어 가던 중 53분경 99번 이시창 선수의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3분 후 평창유나이티드의 무서운 역습으로 동점 상황이 펼쳐졌다. 1:1 팽팽한 상황 속 균열을 깬 건 다시 99번 이시창 선수였다.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 4명을 제친 다음 골을 넣어 2:1의 상황을 만들었지만 추가 시간 경기 종료 2분을 앞두고 행운의 여신이 평창유나이티드에 찾아온 듯 했다. 기막힌 타이밍의 헤딩골로 2:2의 동점 상황이 만들어졌고 K4리그의 달콤한 첫 승리가 턱 끝까지 차오르다 좌절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스포츠 해설을 듣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다. 앞 전 2월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며 ‘대한민국 4강 진출’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냈듯이, 먹고 먹히며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첫 홈 경기는, 우리 거제시민축구단의 끈기와 집념으로 경기 종료 1분을 남겨두고 78번 이호인 선수가 절묘한 장거리 슛으로 상대편 골대 구석 골망을 갈라놓음으로써 기적을 만들어 냈다. 결국 거제시민축구단은 3:2라는 경이로운 골 성적으로 홈 개막전을 성공리에 끝마쳤고 우리 시민들에게 감동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었다. "Together We Make History” 거제시민축구단의 슬로건이다. 오늘 거제시민축구단은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으며 앞으로도 기적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2024년도 거제시민축구단 홈 경기에는 변하는 게 있다. 거제시민축구단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기존 10만원이였던 회비를 대폭 낮춰, 1만원으로 거제시민축구단 연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되는 거제시민축구단 홈 경기를 연말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지나온 3년, 나아갈 1년, 함께할 미래로 거제시민축구단과 손을 마주잡고 함께 걸어갈 시민들은 거제시민축구단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는 축구로 하나 되는 열정거제를 위해 온힘 다해 뛰고 있는 거제시민축구단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다음 홈 경기는 오는 4월 14일 일요일 14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다. 거제시민축구단 회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회원이 아닐 경우 성인은 5천원, 학생은 2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한편, 거제시에서는 설치 후 15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된 거제종합운동장 내 전광판을 최근 새로 교체함으로써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시민들의 즐겁고 쾌적한 축구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 전 일제히 안전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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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24뉴스 활동미흡 기자 해촉.1) 광주 고재승 기자 2) 순창 박신영 기자 3) 담양 홍민희 기자 4) 전남 정석원 기자 위 명단을 전남24뉴스 기자에서 해촉합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해촉30일안) 명함과 신분증은 폐기 또는 반납해줄것을 요청합니다. 2024년 3월27일 전남24뉴스 대표 정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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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담양군민은 광주광역시 승화원(화장터) 이용시 광주시민과 똑같은 권리를 누릴 수는 없는 것인가?지난 1월 8일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담양지역과 광주지역 경계선에 있는 광주광역시 승화원(화장터) 이용료를 광주시민은 9만원, 담양군민은 54만원의 이용요금을 내고 있다고 밝히며, 담양지역 경계에 세워져 있는 광주광역시 승화원(화장터)의 영향을 온전히 받고 있는 담양군민도 광주시민과 똑같은 이용요금을 이용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담양군 행정당국이 광주시와 적극적인 협상을 통하여 담양군민들에게 광주광역시 승화원(화장터) 이용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주로 담양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과 담양출신의 외부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단체이며, 살기 좋은 담양을 만들기 위한 좋은 정책을 제안하기 위하여 정책을 준비하여 행정당국에 제안하여 오고 있다. 담양군은 화장터가 없기때문에 담양군민은 거의 100%가 광주시 승화원(화장터)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광주광역시 승화원(화장터)은 화장로 11기의 규모로 1일 최대 36기의 화장을 할 수가 있으며, 11개소에 빈소를 갖추고 화장 중 유족들이 참배를 할 수가 있으며, 화장 진행상황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시설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죽향풀뿌리정책포럼 현장방문단은 포럼회장 정석원 (토목특급기술자), 포럼총괄기획수석부회장 조옥근(예학원장), 포럼대외협력수석부회장 이재경(농협감사, 난재배사), 포럼정책수석부회장 이일우(행정학석사), 포럼기획수석부회장 고재승(관광경영학 박사) 총 5명이 2023년 11월 6일 광주광역시 승화원(화장터)을 방문하여 현장조사를 진행하였다. 광주광역시 승화원(화장터)은 담양군 고서면 원강리까지는 1.8km, 담양군 봉산면 양지리 경계까지는 1.9km, 담양군 대전면 태목리 경계까지는 3.1km, 담양군 수북면 황금리경계까지는 3.2km거리에 위치하여 있다. 광주광역시 승화원은 담양군 고서면, 봉산면, 대전면, 수북면까지 4개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광주시 승화원지역의 풍향 및 풍속을 관찰하기 위하여 기상청에서 공개한 기상테이터를 검토하여 본 결과 승화원에서 부는 바람은 하루에도 수시로 남쪽방향 혹은 북쪽방향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있고, 광주시 승화원을 중심으로 광주시민들이나 담양군민들에게 어떠한 영향이라도 똑같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광주광역시 승화원에서 사체를 화장하며 어떠한 유독물질을 배출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의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하여는 죽향풀뿌리정책포럼측에서 파악하지 못하였다고 하며, 이러한 부분은 전문적인 영역이므로 담양군 행정당국에서 TF팀을 꾸려서 조사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다른 관점에서 광주광역시 승화원(화장터)을 검토하여 보면, 승화원은 어느 지역에서나 환영을 받지 못하는 극혐오시설이다. 죽향풀뿌리정책포럼측은 광주시가 담양군과 사전에 어떠한 협의를 거친 후에 담양군 경계선의 광주시지역에 시설을 설치하였는지는 파악할 수가 없었지만, 승화원의 이용요금을 광주시민들에게는 9만원, 담양군민들에게는 54만원이라는 엄청난 차액의 금액을 담양군민들에게 불공평하게 부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죽향포럼이 주장하는 또 하나의 논거는 일반적으로 혐오시설인 가축사육시설 등을 설치할 때에는 설치하고자 하는 이의 토지에 마음데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인접 주민들의 동의를 필히 받아야만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관례인 것을 협상이론으로 정립하여 담양군 행정당국은 광주시와 협상하여 주길 바란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죽향풀뿌리정책포럼 정석원회장은 "담양군 행정당국이 죽향풀뿌리정책포럼에서 제공한 논거와 논리를 다듬어서 광주광역시 당국과 잘 협상을 하여 주길 바란다고 하며, 필요시에는 담양군민의 주장을 강력하게 알리는 방법을 통하여서라도 성공적인 협상으로 담양군민들이 광주시 승화원(화장터)을 이용하는 요금 부담을 줄여서 담양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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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죽향풀뿌리정책포럼, 죽향가을밤의 음악회 성황리 종료지난 10월 30일 저녁에 죽향풀뿌리정책포럼(회장 정석원)은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29-1번지에 자리 잡은 죽향포럼 사무실 앞 데크에서 죽향포럼 사무실 개소 기념으로 회원 및 지역주민 약70여명이 모여서 10월의 마지막밤 가을밤의 음악회를 열었다. 자체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응급으로 만들어 낸 음악회 무대, 무대 중앙 위쪽방향에서 환하게 밝혀준 도로변의 가로등, 무대 오른편에 솟아올라 저 멀리서 무대를 아늑히 비추어 주는 둥근달, 무대 앞 왼편에 자리 잡은 죽향포럼 사무실 벽면에 적당히 빛을 내어 주는 몇개의 벽등과 가로로 아름답게 수놓아진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의 LED간판 등이 어우러져 인간이 만들어 낸것과 자연이 만들어 낸 것이 합일이 되어 탄생된 아름다운 가을밤 음악회의 무대는 유명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비견되어도 한점 부족한 점이 없을 정도의 완벽함을 갖추었다고 평가할 만한 음악회의 무대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무대에서 일본에서 오신분들로 구성된 밤부밴드의 연주와 아름답고 조화롭게 합창하는 밤부밴드 합창단, 섹소폰으로 가을밤을 울려 준 섹소폰 연주자 정경원의 연주, 통기타와 꾀꼬리를 품에 안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을밤을 노래로 흠뻑 젖게 하였던 통기타 가수 김윤미의 공연, 발라드 노래로 한껏 흥을 돋아 올린 가수 유화영의 공연, 열정으로 자신을 불태워 가을밤의 정적을 깬 가수 윤이의 공연은 가을밤의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 내는데 한점 부족한 점이 없었으며, 이들은 모두 한결같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섰으며 아낌없는 봉사의 정신으로 만들어낸 전설의 스토리를 담은 아름다운 죽향가을밤의 음악회는 가을밤의 정취를 흠뻑 뿜어내는데 한점 부족한점이 없었다고 평가할 만한 음악회였다. 특히 가수 윤이는 친모의 생사가 백척간두에 서 있음에도 성공적인 음악회를 만들고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사회와 노래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급히 친모에게 달려가서 다행히 임종을 지켜 볼 수가 있었다고 한다.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죽향가을밤의음악회에 이어서 제2부 행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에 대한 주제발표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주제발표자가 병원입원으로 인하여 예정되어 있는 주제 발표는 취소되고, 마침 음악회를 찾아 온 이석형 국회의원 출마 희망자와 질의응답시간으로 변경을 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조옥근 포럼총괄수석부회장은 논어집주 위정편 (論語集註 爲政篇) [政之爲言은 正也니 所以正人之不正也]을 인용하여 "정치라는 것은 바른 것이니 사람이 바르지 못함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라고 하며 정치와 사람의 관계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포럼회원들이 이석형 국회의원 출마 희망자에게 얘기 하고 싶은 사항을 얘기를 하고, 주로 들어주는 식으로 대화가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명심보감 한구절 배우기에서 조옥근 (죽향포럼의 총괄수석부회장, 창평향교 예학원장, 창평학구당 총무)선생님은 [道吾善者是吾賊 道吾惡者是吾師. 勤爲無價之寶 愼是護身之符.] [도오선자는 시오적이요 (나의 선한점을 말하여 주는자는 곧 나를 해치는 사람이요), 도오악자는 시오사라. (나의 나쁜 점을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라)] [해석] 아첨하는 사람은 진실된 사람이 아니며, 교언영색하는 사람 가운데 어진사람은 드물다. [근위무가지보 신시호신지부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값을 매길수 없는 보배요.언행을 삼가는 것은 몸을 지키는 부적이다.)] [해석] 말보다는 행동. 즉, 부지런함은 가치를 따질수 없는 귀중한 것이며, 삼가고 삼가서 말 실수를 적게 하는 것은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신과 같이 중요한 것이라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죽향풀뿌리정책포럼에서 준비한 2023년 10월 30일밤의 가을음악회는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과 전설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며 저물어 갔다. 행사가 종료된 후 회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의자와 책상등을 정리하고, 행사장이었던 데크와 사무실을 정리한 모습이 무척 아름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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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남 마을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담양군 창평면 외동마을 공동체 선정전라남도는 2023년 공기빛깔사업 추진공동체와 행복드림 돌봄공동체를 선정하기 위하여 작년 12월31일까지 공동체의 신청을 받고, 공기빛깔 사업추진 공동체로 씨앗단계 309개소, 새싹단계 52개소, 열매단계 6개소, 총 367개소 공동체를 선정하였고, 행복드림 돌봄공동체로는 100개소를 선정하였다. 이중 담양군은 공기빛깔 사업추진 공동체로 12개소의 공동체가 선정되어 300~4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였고, 행복드림 돌봄공동체로는 창평면 외동마을 공동체가 800만원, 무정면 덕곡마을 공동체가 600만원, 대전면 신룡마을 공동체가 6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였다. 전라남도는 마을공동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 및 해소하고 지역에 활력을 제고한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고자 12개의 우수 마을공동체 (최우수상 2개소 상금 200만원, 우수상4개소 상금 100만원, 장려상6개소 상금 50만원) 를 선정하여 시상의 계획을 세우고, 시,군으로 부터 10월 13일까지 추천을 받았고, 10월 23일까지 현장 심사 및 서면심사를 진행하고 우수공동체를 선정하였다. 담양군풀뿌리 공동체에서는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사업을 잘 진행하여 가고 있는 창평면 외동마을 공동체(이장 정석원)를 우수사례 공동체로 추천하였고, 전라남도의 심사를 받아서 우수사례 공동체로 선정되어 장려상 수상 마을공동체로 선정되어 다음달 11월 9일 광양공설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 시상을 받게 된다. 담양군내에서 전라남도의 시상 공동체로 선정된 창평면 외동마을(이장 정석원)은 돌봄사업을 진행하는 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마을공동체의 이해에 대한 교육과 노인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인을 돌보는 실습 교육등으로 나누어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였다. 외동마을 공동체의 독거노인을 돌보는 돌봄 프로그램은 9명의 독거노인을 돌보기 위하여 북아실가족 4명 (독거노인 3명+젊은가족1명), 아네미가족 4명 (독거노인 3명+젊은가족1명), 윗동네가족 4명 (독거노인 3명 + 젊은 가족1명) 으로 나누어 3개의 가족을 만들었으며, 각 가족별로 매일 가족끼리 안부확인하기를 진행하였고, 1개가족 혹은 3개 가족이 모여서 가족끼리 밥해먹기 행사를 한달에 2번씩을 진행하였다. 또한 반려식물키우기는 독거노인 가족에게 계절별로 반려식물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아름다운 꽃을 통하여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반려식물과 대화를 하면서 치매나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외동마을공동체는 마을 노인들을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컷트 및 염색하기 4회, 마을밥상사업 4회, 노래교실운영 4회 등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최고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고취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창평면 외동마을의 노인돌봄 사업은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마을 노인들에게 최고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심어주어 정말 행복한 노년을 보낼수 있도록 "행복드림" 이라는 유토피아적인 이상을 현실에 실현시키고 있는 마을이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 외동마을 어르신들은 현재의 행복에 이구동성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창평면 외동마을 정석원이장은 "마을공동체가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는 공동체 리더들의 희생과 봉사에 의하여 성공 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공동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사업을 추진해야만이 장기적으로 지치지 않고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줄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담양군풀뿌리공동체 양순애센터장은 창평면 외동마을 공동체가 행복드림 돌봄공동체로 전라남도 도지사 시상 공동체가 된것은 기쁘고 축하할 일이라고 하며, 정말 어려운 상을 받은 자랑스러운 창평면 외동마을 공동체를 격려하기 위하여 담양군 전역에 시상소식을 알리고, 행정에도 적극적으로 알리어 외동마을 공동체를 격려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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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풀뿌리공동체 2023년 2차 공동체대화모임 성황리 종료(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김하생소장의 주제발표 담양군풀뿌리공동체(양순애센터장)는 23년 2차 공동체대화모임을 10월 20일 10시부터 담빛농업관 2층 세미나실에서 [담양군 주민주도 자치분권 실현방안]에 대하여 지역전문가, 마을활동가 등 약 20여명이 모여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김하생 소장은 지방소멸의 대안적 주체이며 지역재생 주체로서 지역공동체의 활동강화 및 역활을 확대하여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담양군에서 적극적으로 읍면주민자치회에 지원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토론의 장을 만들어야 하며, 지역발전토론회등를 통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제안을 만들어 행정에 제시하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제2주제 발표로 나선 가사문학면 청촌마을 김종욱 이장은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고령화로 소멸되어가는 마을에서 마을자치 미래의 좌표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찾아보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기민수 담양군 마을활동가의 주제발표 제3주제 발표로 나선 기민수 마을활동가는 주민자치는 고비용 저효율, 그러나 주민의 참여와 역량이 성장할수록 비용은 줄어들고 효율은 증가한다라고 하며 주민의 건전한 참여와 합리적인 역량이 비용을 대체하고 지역특색이 반영된 고효율로 주민 만족도와 행복을 증대하여 지방자치의 목적이 실현 될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제4주제발표로 나선 정석원 창평면주민자치위원은 위원의 선발에 대한 문제점을 열거하며, 사명감을 가진 훌륭한 인재를 주민자치위원으로 선정하기 위한 몇가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위원으로 선정될 예비주민자치위원의 주민자치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역량을 강화시킬 방안을 제고하고, 지역을 사랑하고 봉사할 수 있는 사명감을 개량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선정 조건을 만든다고 하면, 형식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위원이 아닌 진정 지역을 사랑하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선발 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담양군풀뿌리공동체에서 주민자치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창안학교를 열고, 창안학교에 5회이상 나와서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사람만이 주민 자치위원이 될수가 있다고 하면 진정 지역을 사랑하고 사명감으로 가득찬 분들만을 선별하여 주민자치위원으로 모실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읍면주민자치위원이 지역에 대한 무조건적인 봉사와 희생만을 하여야 한다고 요구하여서는 안되고 자긍심을 갖을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현재는 회의 참석수당이 2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2시간회의를 진행하는데, 최저인건비에도 해당되지 않은 2만원은 말이 안되고, 일반강사수당인 최소 12만원은 지불되어야 걸맞는 수준이 될 것이라 강조하였다. 또한 김하생소장은 2015~2018년까지 담양군풀뿌리공동체 센터장을 맡았기때문에 담양군 주민자치조례를 만들때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고, 2018년 주민자치 1기를 탄생시킬 때 주무부처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으로 주민자치 1기를 순탄하게 순항시켰다고 하면서, 조례에서 밝히고 있는 주민자치위원 25명에 대하여는 고정된 숫자가 아니고 각 읍면의 현황에 따라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는 숫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25의 숫자가 고정이 아닌 변동성을 가진 숫자라고 하면 함량미달의 주민자치위원을 억지로 넣어서 숫자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인구가 적은 면단위에서는 15 혹은 21의 숫자로 만들어 충분히 역활을 수행 할 것이라고 하였다. 담양군풀뿌리공동체 양순애센터장은 [담양군 주민주도 자치분권 실현방안]에 대한 토론에서 나온 내용들을 정리하여 주무부서에 전달하여 읍면주민자치가 좀더 발전된 단계로 나아갈 수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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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죽향풀뿌리정책포럼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 성황리에 마무리[하천과 지류 연결점의 농수로 정책제안]의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죽향풀뿌리정책포럼 정석원회장 지난 9월 26일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담양 창평에 있는 창흥학당에서 포럼회원 및 지역주민 약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으로 [하천과 지류 연결점의 농수로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죽향풀뿌리정책포럼 정석원회장으로부터 주제 발표가 있었고, 지역민들이 호흡하는 정책 제안이었기에 열띤 토론이 있었다.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담양지역에 연고를 가지고 있거나 거주하는 사람들 중에 담양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매달 1~2차례씩 모여서 내부강사 혹은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포럼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하여 회원 본인의 자아발전을 도모하고, 담양이라는 지역에서 살아오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토론의 과정을 통하여 담양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담양군정에 실현시키도록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번에 발표한 [하천과 지류 연결점의 농수로 정책제안]은 창평면 외동마을을 샘플 모델로 선정하여, 문제점을 분석하여 보고 문제해결방안을 찾아 보는 방식으로 정책제안을 도출시켰다. 창평면 외동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산간 마을이다 보니, 산의 계곡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지류를 따라서 흘러서 하천으로 배수되는 과정을 비교적 쉽게 관측할 수가 있었고, 관측포인트 3개를 선정하여 조사와 관측을 거친 후 정책제안을 도출시킬 수가 있었다 창평면 외동마을에 3개의 구역을 3개의 관측포인트로 지정하여 현장 조사 및 문제점 도출 토론을 진행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이 정책을 제안하기 위하여 기초현안을 조사 후 지난 9월 8일 정석원 회장(토목특급기술자)은 조옥근 포럼수석총괄부회장, 김덕성 (전)동신대 환경공학과 교수, 이재경 포럼홍보수석부회장(난재배전문가), 이일우 포럼정책수석부회장(행정학석사), 고재승 포럼기획수석부회장(관광경영학박사) 5명으로 현장조사단을 구성하여 외동마을 현장의 3개의 관측포인트를 조사하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현장조사단 6명이 현장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문제점 도출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모아가는 과정을 통하여 현장 조사 진행 제1관측점인 1구역은 외동리 778-5번지 일대이며, 이곳은 2번이나 지류의 제방이 터져서 인근 농경지에 많은 피해를 안겨 주었던 곳이며, 지류의 상류에 설치된 박스는 150Ⅹ150cm로 추정되나, 자갈이 쌓여서 실질적으로는 150Ⅹ60cm의 용량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천과 지류의 연결점에 설치된 180Ⅹ180cm의 대용량의 배수박스가 배수하지 못하는 것은 다른 문제의 방식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하천과 지류의 하상높이가 모두 같은 상태에서 하천에 흘러가는 엄청난 수류는 지류의 물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수문 역활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역류시켜서 오히려 지류 제방에 많은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제1관측점인 1구역에 대한 현장 사진 2관측점인 2구역은 외동리 783-1번지 일대이며, 하상의 높이보다 50cm정도를 올려서 설치한 것을 확인 할수가 있었고, 높이 설치된 이유로 인하여 자갈등이 하천으로 쉽게 쓸려 내겨가기 때문에 박스에 자갈등이 전혀 쌓여 있지 않았다. 하지만 하천의 수위가 50cm만 넘으면 배수의 차단이 시작되어 수량이 많이 불어나면 전체를 배수 차단하는 상황을 발생하며, 이곳은 양옆의 농경지의 위치보다 하상이 낮은 곳에 위치하여 제방이 터지는 방식이 아닌 월류방식으로 인근 농경지에 수해피해를 안겨 준다. 제2관측점인 2구역의 현장 사진 3관측점인 3구역은 외동리 785-4번지 일대이며, 도로를 가로지르는 사각박스의 효율이 150Ⅹ50cm밖에 안되므로 30%의 효율 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기에 계곡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도로주변을 파괴하고 인근 농경지를 수몰시키고 있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연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류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은 지류의 하상과 하천의 하상높이가 같아서 하천의 물이 역류하여 지류의 물이 배수할 수 있는 구조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3관측점인 3구역의 현장 사진 집중호우가 와서 우리 농경지에 피해를 줄 정도가 되면 일반적으로 하천의 수위가 80~90%를 차지하며 흘러가기 때문에 지류의 배수를 완벽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지류에서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지류의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조물 개선을 하여야만 한다. 하천과 지류의 접합점에서 지류의 물이 배수되지 못하는 원인은 강력하게 흐르는 하천의 수류가 지류의 배수를 차단하기 때문 강력한 하천의 수류 흐름을 바꾸어 줄 수 있는 적절한 구조물을 설치하여 지류의 배수가 원할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면, 상시적인 수해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림과 같은 구조물처럼 하천의 수류 흐름을 옆으로 흐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구조물이어야 한다. 만약 날개가 너무 길면 날개 주변으로 자갈과 토사가 쌓일 수 있으므로 날개는 적절하게 짧게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하천과 지류의 접합점에서 강력하게 흐르는 하천의 수류를 차단하여 물길을 옆으로 흐르게 돌림으로써 지류의 물이 배수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지류에 설치된 사각 배수 박스가 토사가 가득 쌓여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므로 배수박스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농수로 공사를 진행하여야 하며, 설치된 사각박스에 토사가 유입되지 않도록 상류지역에 토사를 받아 낼 수 있는 구조물 설치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지금까지 지류에 토사유입방지의 구조물이 설치된 사례를 거의 본적이 없는데, 앞으로의 농수로의 설계와 시공시 필히 중점을 두어야 한다.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금번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으로 [하천과 지류 연결점의 농수로 정책제안]을 진행하며, 담양 지역내에 한단계 발전된 정치시스템을 만들어 내고, 지역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는 건전한 단체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자평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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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사령 정석원, 류중삼, 고재승- 사령 내용 - - 호남본부장 (정석원) - 광주본부장 (고재승) - 장성본부장 (류중삼) 2023년 9월12일 전남24뉴스 대표